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성유리가 <박소현의 러브게임>을 통해 라디오 청취자들과 만난다.

영화 <차형사>(감독 신태라)에서 2% 부족한 허당 디자이너로 파격변신에 성공한 성유리가 지난 8일 예전부터 친분이 있던 박소현의 초대로 라디오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녹음 내내 유쾌하고 재치 넘치는 입담을 과시한 성유리는 영화 <차형사>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주변에서 생기는 다양한 에피소드, 자신의 실제 모습 등을 진솔하게 얘기해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블랙 벌룬 브라우스를 입고 우아한 모습으로 DJ 박소현과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명 없는 공간에서도 성유리의 미모가 빛나는 듯”, “세월이 빗겨가는 미모가 부럽다”, “라디오 스튜디오에 여신 강림”, “박소현과도 친분이 있었다니, 의외의 인맥”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성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107.7MHz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15일(오늘)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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