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범이 중화권 잡지 <맨즈우노(men’s uno)>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전역에 배포되는 잡지 <맨즈우노> 6월호 표지 모델을 장식하는 외에도 총 4페이지에 걸쳐 김범의 드라마틱한 표정과 포즈가 게재되며 중화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은 80년대 스타일을 연출하며 마초적인 강렬한 남성미와 함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를 풍겼다. 또, 강렬하고 내추럴한 이중 매력도 가미했다.

이번 잡지를 진행한 HS미디어 대표 제이슨 장은 "김범은 비주얼적으로 중화권에서 매우 어필될 수 있는 배우다. 현재 중화권에서 패션업계와 광고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대중적으로 호소력 있는 아티스트이기에 이번 촬영을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김범은 현재 영화 <미라클>(감독 권호영)을 통해 본격 스릴러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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