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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의 모든 것 200만 흥행질주..천만관객은 시간문제?
내 아내의 모든 것 200만 관객 동원이 화제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내 아내의 모든 것>은 하루 동안 24만 4,724명을 동원,누적 관객 수 206만 4,215명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내 아내의 모든 것 200만 관객 돌파는 개봉 12일 만에(5월 17일 개봉) 이룬 쾌거. 향후 흥행 집계 또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전설의 카사노바(류승룡)에게 아내(임수정)를 유혹해 달라고 부탁하는 소심한 남편 두현(이선균 분)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틱 코미디. '임수정의 재발견' 등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가운데 세 배우들의 열연 또한 빛을 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