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식스팩 / 사진 : 영화제작전원사,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유준상 식스팩이 공개됐다.

13일 홍상수 감독의 8번째 칸 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 영화 <다른 나라에서>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유준상은 짧은 남색 수영팬츠를 입고 20대 남자배우들 못지 않은 탄탄한 근육과 구릿빛 피부로 반전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영화에서 유준상은 낮에는 해변에서 안전요원을 하고 밤에는 펜션에서 숯불을 관리하는 역할을 맡아 남성스러우면서도 성실함이 묻어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유준상 식스팩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저런 남편이랑 살고 싶다", "너무 멋있다", "요즘 유준상이 대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른 나라에서>는 모항이라는 해변 마을의 한 펜션으로 여름휴가를 온 세 명의 안느와 함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오는 31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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