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돈의맛 제작보고회 / 조선일보일본어판DB


김효진 돈의맛 제작보고회에서 강렬한 레드빛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효진은 지난 4월 30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돈의 맛'(감독 : 임상수, 제작 : 휠므빠말)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효진은 한쪽으로 웨이브 헤어를 늘어뜨린 채 무릎까지 내려오는 레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매끈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에 대해 김효진은 "나는 육식을 안 한다. 유지태 씨는 가끔 먹는데 고기를 즐기지 않는다. 채식을 열심히 하니까 몸매관리에 좋은 것 같다"고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한편, 김강우-김효진 주연의 영화 '돈의 맛'은 제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작으로 확정되며 화제가 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돈과 섹스에 대한 은밀한 이야기를 노골적으로 담아냈다. 5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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