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맛 칸영화제 진출 / 사진 : '돈의맛' 포스터


'돈의맛'이 칸영화제 진출이 확정됐다.

영화 '돈의 맛'(제작 휠므빠말)이 칸영화제 경쟁부문 진출이 확실시되어 주목 받고 있다.

임상수 감독은 2010년 영화 <하녀>에 이어 <돈의 맛>으로 2회 연속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게 됐다. <돈의 맛>에서 백금옥 역을 맡은 배우 윤여정 역시 <하녀>에 이어 <돈의 맛>으로 임 감독과 함께 두 번째 칸 영화제의 초청을 받게 됐다.

영화 '돈의 맛'은 대한민국 최상류층의 숨겨진 진실과 욕망, 사랑 등의 감정을 드라마틱하게 그린 영화로 윤여정, 백윤식, 김강우, 김효진 등이 출연한다. 5월 개봉 예정.

한편, 칸 국제 영화제는 내달 16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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