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I AM' 슈퍼주니어 캐릭터 포스터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영화 'I AM'의 슈퍼주니어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I AM'은 아시아 가수 최초로 팝의 본 고장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가든 무대에 오른 SM타운 소속가수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세계의 무대에 오르기 까지 리얼 히스토리를 담은 영화.

특히, 15일 공개된 슈퍼주니어 포스터에서 멤버 이특, 예성, 신동, 성민,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의 모습과 그들 각자의 개성이 잘 담겨있다.

또한 포스터에서 멤버 개개인의 색깔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리더 이특은 포스터의 문구에서 '특별한 이름을 갖게 된 순간 특별해진 거죠'라며 자신이 속한 그룹과 이름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평소 퍼포먼스로 눈길을 끈 은혁은 '4분 중에 내 분량은 10초, 그 10초를 위해서 모든 걸 다 쏟아내자'라는 문구로 무대에 대한 애정을 진하게 드러내기도.

한편, SM타운 가수들의 연습생 시절부터 세계적 무대에 오르기까지의 여정을 생생히 담아낸 영화 'I AM'은 오는 5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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