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유승호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더스타 DB


구혜선 유승호가 단편영화 ‘기억의 조각들’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는다.

배우이자 영화 감독인 구혜선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기억의 조각들’의 주연 배우로 유승호가 캐스팅됐다. ‘기억의 조각들’은 국내 최초 3D 입체 제작 시스템을 도입한 단편영화로, 세월이 흘러 지나간 추억을 회상하는 주인공의 감정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낼 작품이다.

구혜선 유승호의 영화 감독과 배우로서의 만남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의외의 조합이네”, “구혜선 감독님이라고 불러야 할 듯”, “유승호가 나온다니 꼭 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혜선은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와 ‘당신’, 그리고 장편영화 ‘요술’, ‘복숭아나무’ 등을 연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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