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식탁보 드레스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공효진 식탁보 드레스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공효진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러브픽션' 언론 시사회에 상대배우 하정우, 전계수 감독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 등장한 공효진은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 숄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안감이 살짝 비치는 얇은 소재에 구멍이 뚫려있는 공효진의 이 원피스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식탁보 드레스'로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공효진 식탁보 드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효진이 하니까 드레스지", "정말 사랑스럽기만 해", "청순한 듯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효진과 하정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러브픽션'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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