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선 장현수감독 결별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김혜선 장현수감독 결별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김혜선의 소속사 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소울메이트 같던 두 사람이 이제는 배우와 감독 관계로 돌아가기로 했다. 서로 처음부터 양가 상견례를 하고 결혼을 전제로 만났던 것은 아니다. 좋은 동료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혜선 장현수감독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선 이번엔 좋은 짝 만났다 생각했는데 아쉬워", "김혜선언니 힘내세요", "잘 어울렸는데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선은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서 김순정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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