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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윤은혜 송윤아, '여신'들의 해피크리스마스…'유유상종!'
손예진 윤은혜 송윤아의 다정한 셀카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손예진은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전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 내년엔 우리 모두 더 행복해져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 윤은혜, 송윤아는 똑같은 루돌프 사슴뿔 머리띠를 한 채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세 명 모두 화장기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손예진 윤은혜 송윤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루돌프 꽃사슴이 따로 없어", "저렇게 세 명이 나란히 있으니 형광등 100개 켜논 듯한 미모야", "손예진 송윤아, 윤은혜랑 친하다더니 진짜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 '오싹한 연애'가 200만 관객을 돌파해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