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부산 직찍, 막 찍어도 예쁜 '레알 여신'

이나영 부산 직찍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굴이 정말 작은 이나영! 부산 관객과의 대화 중'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배우 이나영이 지난 16일 부산에서 자신이 출연한 영화 '렛미인'의 시사회 후 관객들과의 대화 시간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이나영은 소매 부분에 빨간색 포인트가 들어간 살구색 니트에 치마를 입고 긴 생머리를 풀어 청순한 미모를 발산했다.

이나영 부산 직찍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에서 빛이 난다는 말 실제로 존재하구나", "인형이 말을 해 말을", "이나영 피부밖에 안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영은 내년 2월 송강호와 함께 출연한 영화 '하울링'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