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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태규-이은 '11년차'사랑 '뽀뽀'로 과시…여전히 '행복해!'
봉태규와 이은이 11년간 지켜온 사랑을 과시했다.
지난 7월 이은은 자신의 블로그에 "아 벌써 시간이~^^*풋풋하다 ㅋㅋ 함께학교수업끝나고 이대에서 떡볶이 골목가서 맛있게 먹고~ 저때만해도 스티커사진찍는게 신기하고 또 신기했었는데~"라는 추억담과 함께 봉태규는 22살, 이은은 21살때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이은은 "2010 작년대학로에서~울짝궁 웃음의 대학 공연가기전, 모처럼 추억되살리며 찍은 스티커사진, 역시나 스티커사진 꾸미기는 짝궁이 빠르게 잘한다"라며 지난해에 찍은 스티커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또한 "2011 어느덧 우리 나이가 스티커사진을 추억하며 이야기 할수 있는 시간을 함께한 세월을 보냈다. 시간이 빠르다 우리의 청춘의 시간속 가장 빛나던 순간 가장 힘들었던 순간, 언제라도 함께였던 우리"라는 애틋한 글을 덧붙여 변함없는 자신들의 사랑을 과시했다.
한편, 이은과 봉태규는 지난 2001년 영화 '튜브'에 함께 출연해 연인사이로 발전했으며 11년째 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