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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日 첫 팬미팅, '한류스타'로 첫 걸음
주원이 생애 첫 팬미팅을 일본에서 개최한다.
오는 20일 주원은 일본 제프도쿄 스타디움에서 팬 미팅을 갖는다. 제프도쿄는 한류스타 비가 일본에서 자주 공연했던 장소로 유명한 곳.
지난 해 KBS2TV '제빵왕 김탁구'가 일본 공중파 후지TV를 통해 방송되어 차세대 한류스타로서 주원을 알렸다 특히, 지난 8월에 진행된 '제빵왕 김탁구' 프로모션에서 주원은 특유의 무대매너와 뮤지컬무대에서 갈고 닦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던 것.
이후, 주원이 주연한 KBS2TV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을 일본에서 다운받아 볼 정도로 탄탄한 팬 층을 형성하고 있다.
한편, 주원은 현재 '오작교 형제들'에서 유이와 애틋한 로맨스를 이어가고 첫 영화 주연작 '특수본'은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