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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핑크팬더 변신…나무패션까지 '골프복'종결했네!
이정진 핑크팬더 변신이 화제다.
지난 3일 이정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남 파인비치 라운딩 중, 날씨 완전 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정진 핑크팬더 사진은 필드 위에서 상의와 하의 모두 연한 핑크색으로 통일해서 입고 포인트로 안에 남방과 신발, 모자는 모두 하얀색으로 통일한 모습이다.
남성복으로는 흔하지 않는 분홍색으로 통일한 모습이 네티즌들에게 웃음을 준 것.
이어 오늘(4일) 이정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해남 파인비치 라운딩 중ㅋㅋ 6번 홀임다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정진은 핑크색이 아닌 갈색 바지에 진한 파란셔츠를 매치해 푸른 잔디와 어우러져 나무같은 느낌을 주고있다.
이정진 핑크팬더 변신과 연이은 나무 패션에 네티즌들은 "핑크색 바지 구하기도 어려웠을 듯", "이정진이니까 이나마 소화가능", "오늘은 핑핑패션 아니고만~다행!"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정진은 이민정과 함께 영화<원더풀 라디오>를 촬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