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퍼스트룩 제공


그룹 빅뱅 탑(본명 최승현)의 캘빈클라인 진 뉴욕 화보 미공개 컷이 공개된다.

이번 화보를 담당한 퍼스트룩 측은 “오늘(3일) 탑이 뉴욕 브룩클린 거리에서 이유 없는 반항과 고독한 외로움을 간직한 남자의 콘셉트로 촬영한 캘빈클라인 진 화보를 공개한다. 미공개컷도 다수 포함돼있다”고 전했다.

‘아이돌 패셔니스타’ 수식어를 빛낸 탑은 비밀을 간직한 듯한 남성의 고독과 외로움을 표현해내며 ‘이것이 남자의 멋이다’는 명제를 완성시켰다.

이어진 인터뷰에는 탑은 혼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 때문에 빅뱅 활동은 물론 연기자로 촬영장에 가는 것이 힘들었던 데뷔 초기 시절의 고백서부터, 최근 연기자로서 차기작에 대한 고민까지 배우 최승현의 라이프 스토리가 담겨 있다.

탑은 “이번 화보 촬영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접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많이 얻었다. 아무 고민 없이 사는 제 모습을 꿈꿔볼 때가 있다”는 솔직한 심정을 내비치기도 했다고.

고독미 물씬 풍기는 반항아로 변신한 탑의 뉴욕 화보는 3일(오늘) 발간되는 퍼스트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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