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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김태훈, 제9회 'AISFF' 개-폐막식 사회자로 선정
오는 11월 2일(수) 개막하는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집행위원장 안성기)의 개막식 사회자로 영화배우 차태현, 폐막식 사회자로 영화배우 김태훈이 선정됐다.
선한 인상에 환한 미소, 재치 있는 말솜씨와 친근한 이미지로 대한민국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호감도 1위 배우 차태현이 제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됐다.
차태현은 현재 조선판 '오션스 일레븐'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사회자의 자격으로 영화제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고, 무척 셀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태훈은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에서 미친 존재감 박치영역을 훌륭하게 소화하며 연기파 배우로 인정 받았으며, 3년 연속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와 인연이 닿아 매우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폐막식 사회자로서 영화제 피날레를 잘 장식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 9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오는 11월 2일(수)부터 7일(월)까지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