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매니지먼트 숲


배우 전도연이 10월 1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로 4년 만에 라디오 청취자들과 만난다.

영화 <카운트다운>에서 팜므파탈 사기전과범 차하연 역을 맡은 전도연은 정재영과 함께 지난 28일 <두시탈출 컬투쇼> 스튜디오를 찾아 1일 방송될 라디오 녹음에 참여, 진솔한 이야기를 가감없이 쏟아냈다.

2007년 <차태현 안재욱의 미스터 라디오> 이후 4년 만에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전도연의 목소리를 기다리는 청취자들은 방송 날짜를 손꼽으며 고대하고 있는 상황.

라디오 방송 녹음을 마친 전도연은 “오랜만에 라디오 방송 출연이라 긴장하고 어색했었는데 유쾌한 두 DJ덕에 정말 즐겁고 편하게 녹음할 수 있었다. 여러분들과 보다 가까이 소통할 수 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 기뻤고 방송을 듣는 청취자분들도 즐거운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 영화 ‘카운트다운’도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전도연이 출연한 <두시탈출 컬투쇼>는 SBS 파워 FM, 107.7MHz를 통해 10월 1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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