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하퍼스 바자


배우 공유가 시크한 가을 남자의 매력을 담은 포트투칼 화보를 공개했다.

포르투갈의 이국적인 풍경을 배경 삼아 우월한 외모를 뽐낸 배우 공유. 올블랙수트에 선글라스를 쓴 그가 천연덕스럽게 아이스크림을 베어 문다. 트렌치코트를 입고 거리를 걷는 공유의 모습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다.

화보에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유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도가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고.

영화 <도가니>는 광주의 한 청각장애학교에서 학생들이 몇몇 교직원들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돈과 권력의 결탁 앞에 다시 한 번 좌절하는 실화를 그린 영화로, 베스트셀러 작가인 공지영의 소설을 원작으로 해 더욱 화제를 모았던 작품.

공유의 화보와 배우로서의 미래에 대한 고민이 담긴 인터뷰는 패션지 하퍼스 바자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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