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피시엘 옴므 제공


배우 정유미가 화보를 통해 절제된 섹시미를 드러냈다.

정유미는 공개된 화보에서 강렬한 아이메이크업에 블랙 재킷과 쇼트 팬츠, 펑키한 뱅글 등 그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을 선사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유미는 “사람들이 연애 좀 하라지만 영화를 하면서 연애할 때만큼이나 많은 감정들이 생기고 사라졌다. 예를 들면 <카페 느와르>에서 16분의 대사를 읊으면서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감정을 겪었다. 그렇게 영화마다 조금씩 다른 사랑을 해왔다”며 연애관을 드러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벌고 싶으면서도 지금에 만족한다. 내가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있을 정도면 된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한편, 정유미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남성 패션지 로피시엘 옴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