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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료헤이, 화보서 강렬한 매력 발산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강렬한 화보를 선보였다.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최종병기 활>에서 쥬신타(류승룡)의 오른팔 노가미 역을 맡아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치른 료헤이는 이번 화보에서 짧게 자른 머리에 가죽 견장과 래더 재킷, 롱 부츠 등으로 무장하며 마치 사냥에 나서는 듯한 모습이다.
료헤이는 강렬한 눈빛과 포즈로 거친 남성미를 풍기는 사냥꾼의 모습 뿐 아니라 탄탄한 근육질 몸매와 우월한 기럭지를 뽐내기도 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료헤이는 진정한 한국배우가 되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을 털어놓으며 “한국배우 료헤이로 더욱 인정받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기회를 기다릴 것”이라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료헤이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패션지 맨즈헬스 9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