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일본어판 뉴스컨텐츠팀 press@jp.chosun.com


영화 '투혼'(감독 김상진) 제작보고회가 29일 오전 11시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렸다.

'투혼'은 팀 내 최고의 간판스타였지만 1년 365일 스포츠 신문 1면을 장식하며 골칫덩이 고물투수가 돼버린 사건사고의 달인 '윤도훈(김주혁 분)'과 바람 잘날 없는 그의 곁을 지키며 사건 사고를 감당해 온 뒷수습의 달인 '오유란(김선아 분)'의 한판 승부를 유쾌하게 풀어낸 밝은 휴먼 코미디로 오는 9월 29일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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