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피시엘 옴므 제공


신예 이제훈이 럭셔리한 남성의 면모를 뽐냈다.

이제훈은 최근 출연한 영화 <고지전>에서 고수, 신하균 등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런 그가 스크린 속 강렬한 남성미를 화보에도 고스란히 옮겨냈다. 블랙 재킷을 살짝 걸쳐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고, 또렷한 이목구비가 도드라지는 얼굴 옆선과 살짝 찌푸린 인상이 이제훈이라는 인물을 더욱 매력적으로 완성시켰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스타일을 좋아했다. 하지만 아직 20대인데 하나에 치우치기보단 다양한 도전을 하기로 했다. 20대만이 어울리는 과감한 룩도 입어보려 한다”며 자신의 패션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도 꺼내놓았다.

한편, 이제훈의 화보와 인터뷰는 로피시엘 옴므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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