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까르띠에 제공 / 9월호 '에스콰이어 코리아' 소지섭 화보


클래식한 수트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배우 소지섭의 모습이 공개되었다.

소지섭은 다가올 9월 '에크콰이어 코리아'화보촬영에서 톰 브라운(Thom Browne)과 까르띠에(Cartier)와의 화보를 통해, 위트 넘치는 아메리칸 클래식 트위스트 룩을 선보였다.

그는 이번 화보 속에서 까르띠에의 최고급 클래식 시계와 톰브라운의 아메리칸 뉴 클래식 수트를 매치하여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지섭의 이번 화보를 위해 뉴욕에서 9벌의 의상이 공수되었다는 후문.

다양한 스타일을 위해 의상을 갈아입고 헤어를 바꾸는 등 오랜 시간이 걸리는 촬영이었지만 소지섭은 촬영 내내 피곤한 내색 없이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이에 스태프들은 "역시 소지섭은 다르다", "진정한 멋진 남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소지섭은 한효주와 촬영한 <오직 그대만>의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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