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공항패션, '허벅지'인지 '종아리'인지 구별이 안가네

배우 한채영의 완벽 바디라인이 돋보이는 공항패션 사진이 화제다.

지난 25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마카오로 출국한 한채영은 트위터를 통해 "인스타일 화보 찍으러 마카오 가는 길. 오랜만에 화보 촬영에 친친들과 가는 여행이라 기분 좋고 설레요. 화보 예쁘게 잘 찍고 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한채영은 워싱처리 된 청 핫팬츠에 락시크한 느낌의 빨간 티와 흰색 남방을 매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에 베이지색 빅백으로 마무리해 전체적으로 시크하면서도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느낌을 주었다.

특히, 시선을 모으는 것은 과감한 핫팬츠로 인해 돋보이는 그녀의 각선미를 비롯한 바디라인.

이에 네티즌들은 "한채영 사진에 저 부위는 허벅지야, 종아리야?", "한채영이 공항을 빛나게 하는구나", "한채영 공항패션? 이런 비현실적인 몸매로 여성좌절 부르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영은 올 하반기 중국 영화 <빅딜>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