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한성주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방송인 한성주가 영화 '7광구' VIP 시사회에서 선보인 독특한 패션으로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한성주는 지난 26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7광구'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한성주는 상·하의가 선명하게 대비되는 컬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짙은 핑크색의 상의는 그녀의 짙은 입술색과 매치돼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켰고, 핑크와 대비되는 파란색의 스키니는 늘씬한 각선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영화 '7광구'는 한반도 남단 7광구의 망망대해에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 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대원들 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한국 최초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들어진 3D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8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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