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 고아라 드레스


배우 고아라가 금빛 드레스를 휘날리며 여신 자태를 뽐냈다.

고아라는 지난달 24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글로벌 아시아 에이전시 UAM 론칭 기자회견 및 Network Party’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장에서 금빛 드레스에 킬힐, 골드 메탈 소재의 심플한 목걸이를 매치한 고아라는 나이 답지 않은 성숙함과 여신급 미모로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UAM'은 국내 주요 엔터테인먼트사인 키이스트, 에이엠이앤티,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6개 회사의 공동 출자 법인으로, 한류를 넘어 아시아류를 위한 기반을 형성하고 아시아 내 교류 협력과 캐스팅 시스템을 만들기 위한 국제 에이전시이다.

이 회사 소속 연예인으로는 장동건, 현빈, 신민아, 배용준, 김현중, 최강희, 이지아, 수애, 김남길, 보아, 이연희, 아라, 구혜선, 강혜정, 빅뱅, 비, 2PM, miss A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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