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별 / 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별이 영화 <화차>(가제)에 캐스팅되어 김민희, 이선균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영화 <화차>는 결혼을 앞두고 갑자기 사라진 약혼녀(김민희)를 찾아나선 한 남자(이선균)가 그녀의 의문에 싸인 정체를 알아가면서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김별이 맡은 한나는 사라진 약혼녀를 찾아나선 남자가 운영하는 동물병원의 사무장 역할로 사라진 약혼녀의 행적에 대한 단서들을 함께 추적하며 사건에 긴박감을 더해주는 역할.

한 영화관계자는 “김별은 신비스러움을 간직한 마스크와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극 중 사건의 긴장감을 더하고 주인공들의 사건 해결에 완벽한 서포트를 해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별은 데뷔 초기 이선균과 함께 출연했던 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를 비롯해 영화 <아기와 나>, <비상>, <장례식 멤버> 등에 출연했으며, 올 초 촬영을 마친 저예산 영화 <위험한 흥분>에서 16살의 나이차를 뛰어넘고 배우 윤제문과 완벽한 호흡을 맞췄다.

한편, 미스터리 스릴러 <화차>는 7월 초 크랭크인해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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