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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헬멧 착용하고 제작발표회 참석? "넘 더워~"
20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퀵' 제작보고회에서 김인권이 게임벌칙으로 오토바이 헬맷을 쓰고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영화'퀵'은 총 제작비 100억이 투입된 초특급 프로젝트로 폭탄을 배달하게 된 퀵서비스맨의 위험천만한 미션을 스펙터클하게 담아낸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7월 21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