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N.O.A 제공


배우 하정우의 에세이집 <하정우, 느낌 있다>가 전국 서점가에서 판매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하정우의 일과 사랑, 삶을 진솔하게 담아 출간 전부터 화제를 모은 <하정우, 느낌 있다>가 전국 서점가에서 3분에 1권 꼴로 판매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작품 활동 외에는 사생활 노출이 거의 없었던 하정우의 솔직한 생각과 일상을 담아 팬들이 책을 통해 하정우를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다는 평. 또, 칸 영화제와 영화 스케줄로 인해 홍보나 이벤트를 하지 못하는 와중에도 드문 판매 흥행이라 서점가의 이목도 집중시키고 있다.

하정우의 에세이집을 접한 독자들은 “화가 하정우의 진솔한 내용이 더욱 그의 사람다운을 느낄 수 있었다”, “그를 가까이서 느낀 것 같아서 설레고 가슴이 뛰었다”, “그의 일상적이면서 소탈한 인간 하정우를 다방면으로 만날 수 있는 책이다” 등의 리뷰를 이어가며 열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정우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범죄와의 전쟁>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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