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캐논 광고 캡쳐


배우 고아라와 김수현이 캐논코리아 새 모델로 동반 발탁됐다.

캐논 측은 “고아라와 김수현의 매력적인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며 “새로운 모델과 CF가 컴팩트 카메라 시장 활성화의 촉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탁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중순 TV 광고를 마쳤다. 이번 광고에서 고아라와 김수현은 커플 호흡을 맞췄으며, 이들의 TV CF는 오는 6월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고아라는 현재 영화 <페이스 메이커> 여주인공 유지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김수현은 지난 28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라 미쓰에이 수지와 함께 듀엣곡을 불러 큰 인기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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