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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4인조 그룹 데뷔, 김수로는 무슨사이?
영화 <미스터 아이돌>의 현장공개가 출연 배우들의 SNS를 통해 이뤄져 화제다.
<미스터 아이돌>에 출연 중인 배우 장서원은 지난 23일부터 <미스터 아이돌>속 그룹 '미스터 칠드런' 4인조의 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다. 정장을 빼어 입은 3인조의 사진에 이어 '서비스 한컷'이라는 멘트와 공개된 아이돌 스타일의 사진까지 조금씩 '미스터 칠드런'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이어 지난 25일 배우 김수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끝! 서울로 고고씽! 인증샷 푸짐하게 올려야징~~~^^♥"라는 깜찍한 멘트와 함께 <미스터 아이돌>출연진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 사진 중에는 특히, 유키스의 동호와 지현우가 오랜만에 노출되어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또한 박재범과의 턱에 손을 올린 '거만'포즈는 유일하게 김수로가 '브이'포즈가 아닌 사진. 인증샷 만으로도 <미스터 아이돌>의 현장 분위기가 얼마나 즐거운 지 엿볼 수 있다.
이에 네티즌 들은 "아 이건 무슨 고문도 아니고...허벅지 찌를 칼인가!", "진짜 앨범 나왔으면 좋겠다", "왜 미스터 아이돌인지 알겠다!!!!"등의 기대에 찬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현우, 박예진, 김수로 등과 함께 가수 박재범의 연기 변신과 생계형 아이돌 이야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미스터 아이돌>은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