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험한 상견례> VIP 시사회 온 '최강희'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최강희의 난해한 패션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지난 21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위험한 상견례>(감독 김진영 /제작 전망좋은 영화사) VIP시사회에 참석한 최강희는 독특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최강희는 베이피 핑크 톤의 루즈핏 가디건에 깜찍한 로고가 박힌 티셔츠, 치렁치렁한 롱 스커트를 매치했다. 패션 포인트로는 올 봄 유행컬러인 형광 노란색 클러치 백에 뒀다.

최강희의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패션도 4차원스럽다”, “최강희만 소화 가능한 패션 오늘도 출동”, “난해한 패션이다”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영화 <위험한 상견례>는 사랑을 위해 변장도 마다하지 않을 일편단심 단종남 현준(송새벽)이 오적들에게 둘러싸인 오매불망 다홍(이시영)과 결혼에 골인 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다.

한편, 최강희가 부른 ‘불면증’은 지난 18일 발매 당일 각종 음악사이트 음원차트 1, 2위에 나란히 랭크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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