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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치명적인 뒤태의 유혹' 몽환적 화보 공개
배우 윤은혜의 아름다운 뒤태가 공개돼 시선을 끈다.
제일모직 헥사바이구호(Hexa by kuho) 화보를 통해 윤은혜는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매혹적이고 파격적인 섹시미를 무한 발산했다.
거울 속에 비춰진 윤은혜의 표정과 과감하게 노출된 뒤태가 상반된 느낌을 준다. 상의는 속옷을 제외한 채 모두 실종됐고, 대신 풍성한 드레스에 늘씬한 다리가 살짝 드러나 묘한 느낌을 준다.
다른 화보 컷에서도 커다란 성 안에 혼자 갇힌 듯한 윤은혜는 줄곧 어딘가를 멍하니 응시하거나 슬픈 듯한 느낌으로 몽환적인 화보를 완성해낸다.
헥사바이구호의 지난 2011년 뉴욕컬렉션 의상은 1920년대 도시적이고, 독특한 느낌을 재창조한 것으로 모델 같은 윤은혜의 포즈와 표정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한편, 한층 성숙해진 윤은혜의 이번 화보는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 4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