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인나 / SBS 제공


남자들이 좋아하는 헤어스타일을 한 여자 탤런트는 누가 있을까.

배우 유인나의 여성스러운 롱 웨이브 펌이 인기를 끌고 있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인나의 헤어스타일 변천사와 헤어스타일 분석 등과 함께 관련 사진들이 올라왔다.

유인나는 주로 가슴께 까지 내려오는 머리에 큰 롤로 만듯한 웨이브 컬에 앞머리는 자연스럽게 길어 넘긴 헤어스타일을 고수해왔다. 여기서 크게 달라지지 않고 머리를 묶는다거나 컬을 조금 살짝 마는 식으로 스타일의 큰 변화를 주지 않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청순하고 페미닌한 스타일이 최고다”, “유인나를 더 빛나게 해주는 헤어스타일”, “남자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다” 등 의견을 남겼다.

한편, 유인나를 비롯해 윤은혜, 차예련, 박한별이 출연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오는 24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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