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osun.com


15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로맨틱 헤븐'(감독 장진/제작 케이앤제이엔터테인먼트)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김지원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로맨틱 헤븐'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떠나 보낸 후 숨막힐 정도로 아쉬운 순간들 때문에 그들이 어딘가에 존재했으면 좋겠다는 애틋한 바람이 모아진 옴니버스 작품이다.

극중 김수로는 영화속에서 아내와 함께 웃음도 잃어버린 변호사 민규 역을 맡았다. 김동욱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유독 속정이 깊은 택시기사 지욱 역을, 신예 김지원은 엄마를 살리고 싶은 엉뚱한 4차원 소녀 미미 역을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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