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배우 하지원 / 엘르 제공


배우 하지원이 국내 배우로는 유일하게 명품 브랜드 프라다 패션쇼에 초청됐다.

지난 달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1 S/S컬렉션에 중국 유명 여배우 장만옥, 공리, 탕웨이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한 하지원이 한국 여배우의 명성을 드높였다.

이날 하지원은 레이스가 수놓아진 프라다의 블랙 컬러 튜브 톱 드레스를 입어 세련된 섹시미를 부각시켰다.

특히 잔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는 각국 기자단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게 했다. 또, <시크릿 가든>의 인기를 증명하듯 드라마 관련 질문이 쏟아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한편, 프라다 뮤즈로 초청된 하지원의 화보는 <엘르>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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