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현빈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탕웨이-임수정의 남자 현빈이 실제 연인 송혜교가 이상형에 가장 가깝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현빈은 지난 18일 방송된 YTN TV 'YTN 투나잇'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공식 연인 송혜교가 이상형에 근접한가'라는 질문에 현빈은 "그렇죠. 아무래도"라고 답했다.

연예계 공식 커플인 현빈과 송혜교는 공식 석상에서 서로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아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앞서 현빈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배우라는 직업 자체가 불규칙하고 외부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이 많다"며 "때문에 내가 하는 일을 잘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현빈은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로 제 61회 베를린 영화제에 공식 초청받아 현재 베를린에 머물고 있으나 수상에는 실패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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