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남상미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남상미가 이전 미모와는 사뭇 다른 후덕함을 드러내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0일 오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평양성’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매력적이었던 남상미가 이날은 다소 살찐 외형으로 참석했다.

가죽코트에 퍼(Fur) 베스트를 매치한 남상미는 이날 몸매라인을 전혀 부각시키지 않은 스타일링을 제시했고, 포토라인에 포착된 얼굴 역시 평소에 비해 살이 찐 것처럼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상미의 “얼짱미모가 실종됐다”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상미는 지난해 SBS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이후 휴식겸 차기작을 물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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