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폰지


배우 송혜교가 영화 <페티쉬> 촬영현장에서 팜므파탈의 매력을 뽐내 화제다.

지난 19일 공개된 이 현장 사진에서는 손수범 감독과 외국 배우 및 스태프들과 어울려 진지하게 촬영을 준비하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화 <페티쉬>는 무속인으로서의 삶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시집 온 여인 숙희의 심리적 갈등과 욕망을 다운 심리스릴러다.

이 영화를 통해 그간 청순한 이미지를 보여 온 송혜교의 색다른 변신이 네티즌들을 설레게 만든다.

한편, 송혜교의 첫 해외작인 <페티쉬>는 오는 25일 개봉 예정이며, 독일 올덴버그 국제영화제, 샌프란시스코 아시안 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에 초청 받아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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