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중국 현지 언론에 공개된 송혜교의 근황 사진


중국 영화 감독 왕자웨이(왕가위)의 신작 ‘일대종사’에 출연중인 배우 송혜교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일대종사’에서 양조위, 임청아, 장쯔이와 함께 출연하는 송혜교는 막바지 촬영 중 쉬는 시간에 테니스를 치고 있는 모습이다.

현지 언론의 카메라에 포착된 이번 사진에서 송혜교는 살짝 살이 올라 통통해 보이는 얼굴을 보였지만 몸매는 여전히 늘씬해 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살이 좀 찐 것 같은데 여전히 예쁘다”, “의상 때문에 촌스러워 보이는 것 같은데”, “어떤 영환지 궁금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일대종사’는 브루스리(이소룡)의 스승이자 영춘권의 달인인 예웬(엽문)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송혜교는 ‘일대종사’ 막바지 촬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 작품을 위해 광둥어와 무술을 연마한 것으로 알려졌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