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싸이더스HQ 제공


톱 모델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이수혁이 오는 11월 4일 개봉 예정인 영화 <이파네마 소년>(감독, 각본 김기훈)를 통해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청량한 바다를 배경으로 선보이는 이수혁의 탄탄한 몸매가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톱 모델답게, 훤칠한 키에 균형 잡힌 라인, 그리고 탄탄한 복근까지 흠잡을 곳 없는 몸매를 자랑한다. 또한 3주 만에 마스터한 실력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능숙한 서핑실력까지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이수혁의 밀도 높은 감성연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영화 제작 관계자는 “감독과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작품을 철저하게 분석한 이수혁씨는 소년이 느끼는 감정들을 눈빛에 담아내며 캐릭터와 완벽하게 하나가 되었다. 이에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이수혁씨는 그의 스크린 데뷔작 <이파네마 소년>을 통해 관객들에게 ‘배우 이수혁’으로 새롭게 인정받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영화 <이파네마 소년>은 소년과 소녀의 떨리는 두 번째 사랑이라는 감성적 스토리와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이수혁은 극중 점점 잊혀져 가는 첫사랑의 기억으로 힘들어하는 소년 역을 맡아 몽환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이중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이수혁은 현재 천재 작곡과 학생 역할을 맡은 캠퍼스 드라마 <왓츠업>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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