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톱스타커플' 공효진-류승범, 뜨거운 스크린 대결 "볼만하네"
‘8년 째 열애 중’인 톱스타 커플 공효진 류승범이 스크린 대결을 펼친다.
1년 만에 영화 ‘소와 함께 여행하는 법’으로 복귀한 공효진은 이 작품을 결정하게 된 계기 중의 하나가 바로 남친 류승범의 조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작품 선택 전 고민을 하던 공효진에게 류승범은 “이왕 밀어드릴거면 확실히 밀어드려”라고 말했다는 후문.
이번 영화에서 공효진은 남편을 잃고 7년 만에 옛 애인을 찾아온 현수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지난 19일 영화 ‘부당거래’ 기자간담회에서 공효진을 ‘최고의 여자’라고 치켜세우며 뜨거운 애정을 과시한 류승범은 이번 영화에서 연쇄 살인 사건을 맡은 검사로 분해 류승범 특유의 매력을 선사한다.
한편 류승범은 연인 공효진과의 결혼에 대해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히며 한간의 결혼설에 대한 마침표를 찍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