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최근 엉뚱 발랄한 의외의 모습으로 예능에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송지효가 업타운 보헤미안 룩을 제안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 하니와이의 2010 F/W 컬렉션과 함께 <마리끌레르>의 11월호 카메라 앞에 섰다. 

송지효는 20세기초 아방가르드 예술운동의 사진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시즌 하니와이의 컬렉션에 자신만의 로맨틱한 무드를 가미하며 더욱 감각적인 느낌의 컬렉션을 표현해 주었다. 그녀는 풍성한 퍼 장식 코트와 풀 스커트, 무스탕 재킷과 따뜻한 느낌의 케이블 니트, 스팽글로 장식된 원피스에 톤온톤 배색이 감각적인 코트를 매치하여 그녀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다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연출하였다.

이 날 송지효는 그녀의 여성스러운 매력에서 뿜어 나오는 로맨틱한 무드를 발산하며, 그녀만의 느낌으로 모든 컬렉션을 재해석하여 스태프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하니와이의 보헤미안적인 시크함과 배우 송지효의 로맨틱함이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그녀의 화보는 11월호 <마리끌레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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