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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거래' 류승범, 한적한 밤 뉴요커 되다
매번 작품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임팩트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개성파 배우 류승범이 차가운 뉴욕의 도시남으로 변신했다.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부당거래’에서 부와 명예를 갖춘 엘리트검사로 분한 배우 류승범은 멀티샵 블리커와의 화보촬영을 통해 뉴욕 2540 남성의 컨템포러리 감성을 표현했다.
류승범은 이번 화보를 통해 댄디하면서도 이지한 믹스매치 코디룩으로 한층 더 고급스러운 올 가을 뉴욕의 쉬크룩을 담아냈다. 특유의 유쾌함과 카리스마로 자연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적이고 쉬크한 뉴욕 도시남 스타일을 류승범식으로 재해석했다”며,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스의 트렌치코트와 랙앤본의 울 코트, 빈스의 니트 카디건 등 블리커의 아이템들이 '류승범 스타일'로 거듭났음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류승범과 함께한 멀티샵 블리커의 단독화보는 하이컷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