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제공


영화 ‘누나’에서 색다른 변신을 시도중인 배우 성유리가 청순한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10일(오늘) 성유리의 소속사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이번 현장 사진에서 그는 수수한 옷차림에 옅은 화장임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어 모으고 있다.

총 4장의 사진에서 성유리는 촬영 중간에 쉬며 핸드폰을 만지작 거리거나 현장 콩크리트 바닥에 앉아 있는 등 소탈하고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 밝은 미소와 함께 깜찍한 브이를 그리는 모습에서는 순수한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브이를 좋아하는 언니”, “웃는 모습 너무 좋아요”, “핸드폰으로 뭘 하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가 열연 중인 영화 ‘누나’는 이번 추석 전에 모든 촬영을 마칠 예정이며, 성유리는 크랭크업 이후 또 다른 새로운 작품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