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leedaedeok@jp.chsun.com


1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제작 명필름) 제작발표회에서 이민정이 환하게 웃으며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연애에 서툰 이들을 대신해 취향, 캐릭터까지 모두 조작해 고객의 연애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주는 가상의 연애에이전시를 배경으로 창립 이래 최고난이도의 의뢰인과 타깃녀를 만난 '시라노 에이전시' 멤버들과 두 남녀의 얽히고 설킨 연애 미션을 유쾌하게 그린 로맨틱코미디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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