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최근 케이블 채널 MBC 드라마넷의 ‘별순검’ 시즌 3(연출 이승영, 김미숙)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촬영에 한창인 차세대 연기파 배우 민석이 영화 ‘해운대’ 윤제균 감독이 제작하는 3D 블록버스터 영화 ‘7광구’(김지훈 감독)에 합류했다.

SBS 금요드라마 ‘아들 찾아 삼만리’로 데뷔한 민석은 아침드라마 ‘사랑도 미움도’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아 2007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을 수상하고,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를 통해 다재 다능한 끼로 기대주로 급부상. 스크린 데뷔 작인 ‘헬로우 마이 러브’를 통해 단번에 주연 자리를 꿰찬 실력파 연기자다. 또, 최근 ‘별순검 시즌3’에서 주인공 차건우 역을 캐스팅 된데 이어 영화 ‘칠광구’에 캐스팅 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촬영이 한창이다.

하지원, 안성기, 오지호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망망대해 한가운데 떠 있는 석유 시추선 ‘이클립스호’에서 벌어지는 심해 괴생명체와 인간의 사투를 그린 영화 ‘7광구’에서 민석은 해저 장비 신참 매니저 ‘현우’ 역을 맡았다.

3D로 제작되는 영화 ‘7광구’는 지난 20여년 간 프리 프로덕션을 통해 CG와 3D 촬영, 괴생명체의 크리쳐 디자인 등을 준비해왔으며 지난 6월 16일 크랭크인하여 내년 여름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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