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스타제국 제공


최근 미니앨범 <Rainbow Piano>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최현준이 새로운 스타일로 변신해 주목받고 있다.

평소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어떤 스타일이든 무리 없이 소화했던 최현준이 이번에는 롱 자켓과 배기팬츠를 매치시킨 캐쥬얼한 아방가르드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한 것.

V.O.S 시절 댄디한 정장룩으로 발라드 가수의 정직한 느낌을 강조했던 것에서 더 나아가 획일적인 스타일에서 벗어난 최현준만의 독특한 캐쥬얼룩으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현준의 측근에 따르면 “현준이가 평소에도 깔끔하고 트렌디한 케쥬얼룩을 주로 입는데, 스타일링 감각이 뛰어난 편이다.”며 “촬영에 어울리는 스타일을 직접 연출하기도 하고 특히 헤어스타일링에서는 전문가 못지않다.”고 밝혔다.

한편 최현준은 오는 21일과 22일 양일간 오후 6시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스윗소로우의 성진환, 아이유와 콜라보레이션 콘서트 ‘Lovely Picnic’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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