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신혜 미투데이


배우 박신혜가 영화 <시나로 연애조작단>에 함께 출연중인 최다니엘, 엄태웅, 박철민과 함께 찍은 장난스러운 표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양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입을 벌렸다, 내밀었다, 인상을 찌푸렸다 웃는 등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인 박신혜와 함께 장난끼 넘치는 표정의 엄태웅의 모습이 함께 담겨져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종영한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훈남 대열로 합류한 최다니엘이 평소와는 다른 엽기적인 표정을 선보여 팬들을 폭소케 했다.

이 사진과 함께 박신혜는 “잠이덜깬 오전…모두가 정신줄을놓았다 하하하하하”라며 사진을 찍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박신혜과 엄태웅의 사진을 본 팬들은 “정신줄 놓으신 모습들도 멋지시네요”, “다들 귀여우십니다”, “유쾌한 표정으로 즐겁게 촬영하시는 현장을 느끼게 해주네요”, “표정이 다채롭군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시나로 연애조작단>(감독 김현석, 제작 명필름)은 창립 이래 최고 난이도의 의뢰남과 소개녀를 만난 연애에이전시 멤버들과 두 남녀의 얽히고 설킨 연애 미션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올 하반기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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